2015년 5월 3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 주최 초청강연

 

주제 :

「 번역, 문학과 문화 말하다

-명작의 한 ․ 일 ․ 영 번역 엿보기- 」

 

 

강연 내용은 아래 각 소설의 모두(冒頭)부분을 중심으로 번역가의 ‘친숙하게 하기’와 ‘낯설게 하기’ 번역 전략과 번역의 시점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하였습니다.

 

(1)『雪國』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著

    한국어 역 :『설국』金巢雲 譯외 9종

    영어 역 :『Snow country』에드워드 사이덴스티커(Edward G. Seidensticker) 역

 

(2) 『The Catcher in the Rye』제롬 데이비드 샐린저(J.D. Salinger) 著

    한국어 역 :『호밀밭의 파수꾼』공경희 역외 5종

    일본어 역 :『キャッチャ-・イン・ザ・ライ』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訳

                  『ライ麦畑でつかまえて』노자키 다카시(野崎孝) 訳

 

(3)『엄마를 부탁해』신경숙 著

    일본어 역 :『母をお願い』安宇植 訳

    영어 역 : 『Please Look After Mom』 김지영 역

 

(4) 영화《Frozen》주제곡《Let it go》

    한국어 역 :《겨울왕국》《렛잇고》박원빈 더빙감독 역

    일본어 역 :《アナと雪の女王》《レット・イット・ゴー》다카하시 지카에(高橋 知伽江)

 

 

강연을 경청해주신 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생 여러분 고맙습니다.

두 시간 내내 이어진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집중력에 감동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5월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를 맡아주신 전문통번역사 신주하 교수님, 토론을 해주신 한양여대 강미선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일본어 통번역 분야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한국의 일본어학 연구 나아가 일본어 통번역학 연구의 지평을 넓혀주시는 한국방송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 이경수 소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경순.

 

 

 

 

 

 

 

 

 

 

 

 

 

 

 

  

Posted by 오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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